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가튼 사가 (문단 편집) === 의외로 훌륭한 BGM === 그래픽은 90년대 중반 게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뒤떨어지는 퀄리티지만, BGM만큼은 상당한 수준이라 평가받고 있다. 어스토니시아 시리즈의 특유의 정겹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몇몇 곡들은 어스토니시아의 BGM을 편곡한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 배경음악, 고락스 마을 테마곡, 전투음악 중 하나가 어스토니시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필드 음악부터 마을 테마곡, 전투음악에 이르기까지 분위기에 잘 맞는 곡을 삽입했고, MIDI음을 사용한 전작과 달리 CD 음원을 이용한 훌륭한 품질의 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평에 따르면 게임 그래픽에 비해 BGM이 뛰어난 편으로, 뒤떨어지는 그래픽을 음악으로 커버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BGM의 퀄리티만 놓고 보면 어스토니시아 리메이크판보다 나을 정도이며, 손노리가 개발한 작품 전체를 통틀어도 수준급이다. 특히 뉴브로이어 주도 쟈리건드(트랙 1번)와 데이브렌븐(트랙 2번), 일반 필드(트랙 14번), 글라시아(트랙 16번), 산악지대를 이동할 때 나오는 음악(트랙 19번)의 테마곡은 상당한 명곡이다. 또한 기본 전투 음악(트랙 6번)과 고락스 마을의 테마(트랙 3번) 등 기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1편의 향수를 떠올리는 음악들도 적절한 수준으로 어레인지 되어 전작을 즐겨본 플레이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다만 곡의 길이가 1분을 넘어가는 곡이 매우 적고[* 물론 실제 음악 파일을 재생해보면 대부분 재생 시간이 1분 30초 이상이지만, 이건 [[줄임표(음악)#도돌이표|도돌이표]]가 적용되어 한 곡이 끝날 때 반복 구간부터 다시 연주하기 시작하는 등 기본적으로 2회 가량 반복 재생하기 때문이다.], 일부 음악은 곡이 반복 재생에 대한 배려가 없어 곡이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구간이 다소 어색하다는 점은 아쉬운 요인으로 꼽힌다.[* 대부분의 게임 음악은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특정 이벤트를 발동시키지 않는 한 기본적으론 화면에 어울리는 음악이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곡이 끝나는 부분과 도입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짜여져 있다. 이 분야에 도가 튼 게임 회사가 바로 "[[러시아식 유머|음악 CD를 사시면 게임을 부록으로 드립니다]]." 라는 우스갯소리나 음반회사라는 별명을 가진 [[니혼 팔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